법무법인 빛이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열린 ‘제9회 킬리만자로 타이거 컵 축구대회(KILTA CUP 2025)’를 후원하며 국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갔다. 이번 대회는 9월 5일부터 10월 5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됐으며, 우간다 청년들에게 스포츠를 통한 교육적 기회와 성장의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.

법무법인 빛, 우간다 ‘제9회 킬리만자로 타이거 컵’ 후원…국제 사회공헌 지속

▲ 법무법인 빛 제공

법무법인 빛이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열린 ‘제9회 킬리만자로 타이거 컵 축구대회(KILTA CUP 2025)’를 후원하며 국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갔다. 이번 대회는 9월 5일부터 10월 5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됐으며, 우간다 청년들에게 스포츠를 통한 교육적 기회와 성장의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.

‘킬리만자로 타이거 컵’은 아프리카 청년들이 축구를 통해 협동심과 자기주도성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. 체계적인 스포츠 활동이 어려운 지역 청소년들에게 지속 가능한 도전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.

법무법인 빛은 이번 대회에서 축구화, 유니폼 등 필수 물품을 지원하며 현지 청소년들의 참가를 도왔다. 물자 확보가 어려운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,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후원 내용을 구성했다.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대회에 참여할 수 있었다.

이번 활동은 법무법인 빛이 국내외에서 추진해온 공익 실천의 연장선에 있다. 그동안 법률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법률 상담, 장애인 체육 지원, 청소년 장학 사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적 책임을 수행해왔다. 법률 서비스를 넘어,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역할을 자임하고 있다.

법무법인 빛 관계자는 “이번 후원은 아프리카 지역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됐다”며 “앞으로도 사회의 다양한 현장에서 ‘빛’이 될 수 있는 실천을 계속해 나가겠다”고 밝혔다.

[NBN미디어] 김수은 기자 tango2nd@daum.ne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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